무비판적으로 적응하는 나를 유심히 관찰하고 일깨우기 위해
여태까지 습득한 지식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공유하기 위해
뜻을 같이하는 사람을 만나고 함께하기 위해
블로그를 시작한다.

– At Season –

About Me

이름 ≠ 나

우리도 인디언식 이름을 가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여기서만큼은 저를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는 이름 대신 필명 ‘At Season’을 사용합니다. ‘계절이 변하듯, 세상을 다양한 시각에서 바라보자’는 의미입니다. 한글로는 ‘에시즌’이라고 표기함을 원칙으로 하나 ‘엣시즌’, ‘계절에’ 등 어떻게 부르셔도 상관없습니다.1

@atseason

어디서나 ‘atseason’을 찾아주세요. 대표 메일인 Gmail을 비롯해 Twitter, Naver 아이디도 똑같습니다. 참고로 Twitter는 공적인 경우에만 사용2 하며, Facebook은 하지 않습니다. 바로 이곳, 블로그는 특별하게 ‘s’를 덧붙여야 합니다. 주소가 혼동되면, 다음처럼 기억하시면 됩니다.

– At Season’s.com –

About Website

Blog? Website!

여기는 원활한 소통을 꿈꾸며 그리는 연습장이자 제 생각을 정리하는 노트입니다. 또한, 새로운 웹 기술을 시험하는 공간으로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포스팅은 불규칙적이고, 포스트를 계속 수정하며, 예전 포스트를 발행하기도 합니다. 블로그라기보다는 웹사이트에 가깝습니다.

주제 X

지금도 그리고 앞으로도 특별한 주제는 없습니다. 그저 기술과 이념 뒤에 가려진 사람을 생각하며 진정성 있는 이야기를 자유롭게 하고 싶습니다. 그래도 제 관심사가 지적자유(도서관, 웹접근성), 소통(번역, UX, Web), 환경(채식)이므로 그 이야기가 주를 이룰지도 모르겠습니다.

History…

2006.05.01: 네이버에서 블로그를 시작함.
2008.10.14: 네이버 블로그에서 설치형 워드프레스로 이사함.
2011.10.20: 웹사이트로 성향을 바꿈.3

  1. 사실, 제 이름을 부를 일은 거의 없습니다. []
  2. 2010년에 작성한 첫 트윗이 전부입니다. []
  3. 제가 원했던 건 블로그가 아니라 웹사이트였습니다. 결국, 돌고 돌아 제자리를 찾았습니다. []